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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바 해트트릭 달성, 전남 꺾고 8위 탈환!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5-10-25 21:46:41조회 : 23718




[K리그 클래식 2015] 35R 전남전(10.25) - 코바의 해트트릭, 전남 꺾고 8위 탈환!





울산 현대가 광양 원정에서 무려 5골을 몰아치며 전남을 꺾고 리그 8위로 도약했다.



울산은 10월 25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전남과의 맞대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코바의 활약에 힘입어 5-2로 대승을 거뒀다

 

울산의 포메이션은 4-2-3-1로 골키퍼에 김승규가 나왔으며, 4백 수비진에 이명재, 정승현, 임창우, 김태환이 나왔다. 더블 볼란치에는 마스다와 구본상이 중원을 책임졌고, 2선 공격에 코바, 이영재, 김승준이 출전했다. 그리고 원톱에 김신욱이 골망을 노렸다.

 

초반부터 울산은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신예 이영재가 전반 4분 만에 멋진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으면서 울산은 출발이 좋았다. 장신 김신욱과 코바의 롱볼 공격으로 전남의 수비진을 계속 괴롭히면서 전남의 수비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전남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전반 34분 레안드리뉴가 마스다에게 파울을 얻으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이를 키커로 나선 스테보가 침착하게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곧바로 다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울산은 김신욱이 키커로 나서며 골을 넣었다. 김신욱의 시즌 16호 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왼쪽의 코바가 날기 시작했다. 후반 17분 골을 시작으로 후반 23분과, 후반 추가시간까지 연달아 세 골을 몰아넣으며 결국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전남의 수비진은 코바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5-2로 완승을 거둔 울산은 전남을 순위에서 끌어내리고 리그 8위로 올라섰다.



이제 하위그룹 선두인 7위 인천과 승점 차는 불과 3점 차이다. 울산의 다음 상대는 리그 최하위인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최근 8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는 울산이 대전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는 11월 7일 오후 4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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