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경남이랑 하는 개막전보러 문수구장 갔는데 경기시작시간 3시가 다되어도 남측매표소에 줄은 50미터 60미터로 사람들이 서있고 경기시작시간은 다됐고 표 파는 매표소 직원은 제대로 처리못해서 헤메고 있고... 한 사람당 3~4분은 잡아먹는 것 같네요
제가 문수구장에 축구보러오면서 이런일은 거의 처음인데 오늘 개막전이라 사람들이 많이 왔나보다 생각하던 차에 표사는데 20분 ,30분걸릴것 같고 집이 문수구장 근처라 그냥 ubc중계로 보자 해서 와서 tv로 보는데 경기장은 기대 이하로 관중들이 와있네요.
제가 경기장에 갔을때 밖에서 표사려고 줄 서있던 많은 사람들이 들어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매표소의 행정처리속도가 상당히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기다리는 사람은 얼마나 짜증이 날까요? 안에서 경기시작을 알리는 폭죽은 터졌고 여전히 매표소 기다리는 줄은 길게 늘어져 있고...똑같은 가격주고 전반 20분지나서 들어가면 당연히 기분은 좋지 않겠지요.
이건 경기장 좌석수가 부족해서도 아니고 사람들이 관심없어서도 아니고 사람들이 보러와도 표를 못사서 관중석이 비어있는 꼴이네요 .. 기다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같은 사람처럼 돌아가는 경우가 있을텐데 이러한 점은 정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구단에서는 4미닛인가 이런 가수들 데리고 오는 거 보다 경기 보러온 시민들이 편하게 경기를 즐기는데 조금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티비로 보는데도 군인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마도 군인들은 무료로 관람하는 것 같은데, 밖에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명의 유료관중들이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네요 구단으로서는 당연히 관중들의 편의를 우선시 해야되는데...
어쨋든 구단에서는 이런일들에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이거야 말로 관중들을 스스로 내쫓는 행동이며 시민들의 관심을 끊어 놓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일처리 잘하는 직원을 뽑던지 아니면 매표소 공간을 더 늘리든지의 해결책을 강구하셔서 다음부턴 이런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