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여 울산현대호랑이 가족여러분~~
어제 경기 정말 아쉬웠내요 ㅠㅠ
po가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이 절실했는대,
골대맞추고 옆그물 때리고 ㅠㅠ
집에서나마 대낮에 맥주까먹고 소리꽥꽥지르면서 응원했는대 ㅠㅠ
(경기장에 못가서 안타까운 마음뿐이지만 집밖에 나갈수 없었던 사정으로 인하여 ㅠㅠ)
사실 말 많았던 한시즌이었내요 올해는 ㅎㅎ;;
솔직히 이름값으로 축구하는건 아니지만,
(저의 기준에는)기존 스쿼드가 아닌 신인선수들이 많이 보였던 한해였어요.
감독님 이하 코칭 스텝 분들도 다음시즌을 위해 분발해 주시고
선수 분들도 축구명가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더욱 훈련에 매진해 주시고
홍보 하시는분들도 쫌더 아이디어 짜내서 더많은 관중 끌수 있게 노력해주시고 ㅎㅎ
(전반기에 칸쵸낙하산에 무료티켓 행사 감사했어요 ㅎㅎ 쫌더 뿌려주세요 ㅋㅎㅋㅎ)
흠 사실 관중은 냉정해요
몇경기 보고 판단해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하면 축구장에 가기 싫어집니다....
(개인적으로 afc 초반 나고야 그램퍼스 0:3패배..
절망스러웠습니다 경기도 응원도 나고야에 밀렸으니까요 문수구장을 뺏긴 느낌이었습니다....)
(패하긴 했지만, 강원과의 홈경기 3:4패.. 골도 많이 터졌지만 밀리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따라 잡으려는
모습에 감동받고 소리 빽빽 질렀습니다 졌지만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러웠던 경기내요 저한테는.)
순위야 인터넷으로 확인하면 되고.. 축구장 가는 시간에 비용에 티켓값에 군것질 값까지!!
팬들이 축구장에 오는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저만 그런가요 ㅠㅠ? 충성심 부족 ㅠ?? )
하지만 울산 축구가 요즘 재밋다는 입소문 퍼지면 보러 가게 됩니다.
사실 팀을 응원하는 충성심에도 한계가 있답니다.
결국 팬은 소비자이니까요.
재밋는 경기를 구매할 권리가 있는거죠~~
1만 5천 수용의 공설운동장이 박터지던 10여년전 수원과의 챔피언 결정전을 기억 하시나요?
그리고 07년 10월 수원과의 경기, 지금은 떠나갔지만 이상호 선수의 연속골로 승리했던 경기.
그날 관중 2만명이 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그자리에 두번 다 있었습니다. 김병지선수의 헤딩골 vs 포항전경기도요.)
더 발전 하지 않고 여기에 만족하실껀가요??
문수구장이 박터지는 모습이 보고싶지 않으신가요??
암튼,
구단 관계자들, 선수들, 팬들 모두 좌절금지입니다 ㅎㅎ 내년을 위해 노력해 보아요~~
구단일동이 재밋는 경기와 축구장을 만들어 낸다면
그 성의에 팬들도 보답할껍니다~_~
내년에는 더 멎지고 더 높이 올라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문수구장가서 목터지게 소리 꽥꽥 지르면서 응원할게요 ㅎㅎㅎㅎㅎ
(+)한달전쯤 네이트기사에 염기훈선수에게 묻는다 보신분?? ㅎㅎ
질문 올렸는대 기자님이 뽑아주셔서 제이름ㅇ ㅣ올라갔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흠;; 그거 아니더라도 울산팬이라면 염기훈선수인터뷰 관심 부탁 +_+
http://news.nate.com/view/20090922n09419?mid=s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