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은 매우 어렵겠다
한국 축구 70년 최대 문제점이 수비가 약하다는 거 + 득점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건데
개선된 게 없고 최대 전성기 보내고 있는 선수가 한명도 없음
고점 찍고 내려오고 있거나... 성장이 멈춰버린 게 딱 보여진다
물론 국내에서 볼 젤 차니까 국대고 해외에서 뛰고 있겠지만 월드컵에서 기대하기 어렵겠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다
인범이 빠지니까 아무 것도 못하네
상대 감독들 입장에서 따로 분석할 것도 없음... 인범이 흥민이 강인이만 조금 타이트하게 마크하면 한국 전력 80%는 지우는 거 끝
부상으로 인범이 흥민이 교체되면 플랜 B C는 뭐지? 월드컵에서 주전 부상 이슈 생기면 이거 아무 것도 못하는 팀인데...
도대체 뭘 준비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오늘 인범이 누가 대체할 건지 테스트라도 해보던지 하지
누가 봐도 오늘 경기 최대 문제는 간절함과 진지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오현규는 리그에서 좀 했으니까 이번에 보여줘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들어온 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조기 축구회 친선 경기하러 나온 모습을 보여줌
평가전을 실전처럼 안하면 의미가 있나... 어차피 이건 평가전이야 테스트야 생각하고 접근하면 뭔 의미가 있지
평가전은 져도 되는 경기야 생각하고 접근하고 월드컵은 이건 반드시 이겨야 되는 경기야 접근하면 이겨지냐
이기고 싶으면 이겨 지냐고
경기 시간이 20분이면 김민재 하나로도 어찌 어찌 막아보자 하겠는데
경기 시간 90분이거든 민재 체력도 방전되고 실수할거고... 그럼 수비 답이 없다
월드컵에서 만날 팀들 방심하라고 일부러 경기 이렇게 의도적으로 한거면 명보형 큰그림 인정
근데 평가전이면 그것도 월드컵 코앞에서 평가전이면 좀 뭔가 의미있는 연습을 하면 좋겠다
25~28세 정도 친구들 중에 에이스들이 있어야 되는데 안보여
승호도 성장을 못했고 안타깝네
우리 울산은 매경기 간절하게 합시다
그래도 프로인데 이기면 이기는 거고 지면 지는 거고 비기면 비긴거고 그러면 안되고
썅... 이겨야 되는데 꼭 이겨야지... 절대 지지 않아야지... 매경기 제대로 싸웠으면 좋겠습니다
리그는 장기전이라 또 분위기 타요 한번 이겼을 때 쭉쭉 승점 쌓아야지
이길 거 자꾸 한번 두번 비기기 시작하면 피곤해집니다
현식이형 그리고 프로 스포츠팀 감독 최대의 적은 뭐다?
바로 고정관념입니다
빠르고 센스 있고 승부욕 강한 젊은 선수들은 10분 20분 기회주고 교체하고 막 그러지 말고
기회 줄 때는 확 줘요 자리가 비면... 반드시 누군가 새로운 스타가 나타나서 그 자리 차지합니다
울산 딱 만나면.. 아씨 울산 쎈데?? 상대팀들이 그렇게 느끼는 울산이 되길 응원합니다
90분 내내 집중하기... 넣어야 될 때 못 넣으면 반드시 상대방에게 찬스가 생긴다
이게 축구의 법칙이라고 내가 알려줘도... 말을 안 들어요 오늘 국대도 역시나 내 말대로 ㅎㅎ
선수들이 머리에 기본적으로 이게 박혀 있어야 되는건데... 이거 교육을 안받나 어릴 때부터
선출 아니여도 이건 축구 좀 볼 줄 알고 머리 좋으면 다 아는 법칙인데...
우리팀이 일방적으로 상대방 두들겨 패고 있는데.. 득점을 못한다??
감독이 지시 안해도 본능적으로 전체 팀원들 머리에 떠올라야됨.... 아 축구의 법칙 발동 되겠다
상대방에게 결정적 찬스가 하나 생기겠구나... 오히려 선제 실점하는 상황 나올 수 있다
야 지금 시점부터 수비 신경 쓰자... 이걸 해줘야 되는데 왜 이걸 안하는지 참 이해가 안감
현석이형... 선수들 머리로 하는 축구 훈련도 좀 시켜주세요
머리가 좋아야 S급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체력 땜에 몸이 안 따라주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상대방과의 두뇌 싸움에서 이기는 훈련도 필요함
그리고 주전 부상 이슈 플랜 B C 미리 미리 준비하고
상대 좀 약한 팀이랑 할 때 주전 1~2명 빼고 플랜 B C
먹히는지 미리 실전에 해보는 것도 필요함
국대를 보면 바로 답이 나오잖아 황인범 하나 빠졌는데 팀이 노답
이동경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이길지 미리 테스트 해봐야 됨
암튼 현석이형이 잘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선수들도 현석이형 어려워하지 말고 먼저 다가가고 질문하고 대화하고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