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프로구단 일처리가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작성자 : wkdwjdgus10작성일 : 2025-12-30 23:18:04조회 : 617

김판곤부터 신태용까지 올해 파행들 다 프런트가 근본 원인입니다.
세대교체라는 미명아래 실력파악, 팀컨셉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기존자원들 기분상하게 내보내고 클월이라는 유의미한 대회를 망쳤죠.
신태용 선임은 어떻습니까. 시장에서 신태용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제대로된 평가없이 이름값만 보고 선임했다가 선수단과 팬이 크게 피해본 상황입니다. 내부단속 제대로 못하고 대응도 못하고 신태용 언론플레이에 그대로 당했고요.
혹자는 이청용 선수의 세레머니가 경솔했다고하지만 어떤 사람이들이든 자기가 피해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무리수라고 보일수있는 행위들을 할수밖에 없어요. 선수의 그런 행위도 결국 돌발이 아니라 프런트의 일처리가 부른 파행이라고 보고요.
모든것에 대한 반성없이 덮고 꼬리 짜르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그 일처리 하나하나에 대한 결과가 지금 이 현실입니다.
프런트 일처리에 관한 근본적인 변화없이 사태는 더욱 악화될거라 봅니다.

구단에 실망해 무리하게 나가려는 선수들, 우리팀에 매력을 못느끼는 감독들과 선수들. 다 결국 뿌리는 프런트의 일처리라고 보고요.

이청용 선수는 그 안좋은 분위기에도 이 팀이 너무 좋아서 이 팀 팬들이 좋아서 남으려고 하고싶었던 선수입니다. 정작 이런 선수를 재계약 불가통보로 잘라내놓고 다른 좋은 선수들이 이 팀에 오길 바라는건 과연 제대로 된 프로구단의 마인드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어느 선수든 헤어짐은 있겠죠. 구단판단에 그 헤어짐이 지금이라면 이적시장에서 그만큼 보여주셔야합니다. 이청용만큼 실력좋고, 프로의식 좋고, 팀에 대한 애정도 높은 그런 선수들로요. 그런데 하나도 못하고있잖아요? 전지훈련 당장 다음주인데 다른팀들 다 알짜들 영입했단 소식 들릴때 우린 다 난항이래요.

그러니까 선수하나 재계약에 이렇게 팬들이 분노하고 납득못하고 남겨달라 읍소하는겁니다. 선수 못구해서 전전긍긍하면서 정작 실력도 좋고 구단애정 큰 선수가 이런 마무리를 보이는거 팬입장에서 기가차고 화가 납니다. 이미 늦은거같지만, 더 늦기전에 제대로 판단하세요. 재계약하고 항명, 오명 프레임은 벗겨내고 가는게 이 구단이 꼬인 실마리를 풀어내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독과 선수단의 중심이 이청용으로 치우친게 부담스럽다는 우려도 버리셔야합니다. 잘 이용하면 됩니다. 감코진이 자기들 중심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하면 충분히 따를 선수고 그게 큰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기본이미지

3등급 유재원(ssadadd)2025.12.31 10:31:07

백번 동감합니다.

기본이미지

5등급 이재영(myliquid)2025.12.31 09:21:33

이게 맞지.
공감합니다.
아직 늦지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