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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그 팀의 자기만의 색깔을 덮이고 구단 내부 선수단의 분위기와 선수 장악력에도 어느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울산은 김호곤감독이 K리그 준우승을 했다는 이유로 감독을 조민국감독으로 교체를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조민국감독만의 색깔도 못 보여주고 울산의 성적도 형편없이 서로 안 좋게 결별을 했고 지금 윤정환감독 또한 이대로 결별을 한다면 조민국감독처럼 서로가 득도 없이 아까운 시간낭비만 하게 되는 꼴이 됩니다.
김호곤감독도 3년차부터 조금씩 강팀으로 변화시켰고 김정남감독, 고재욱감독도 1,2년차에 바로 좋은 성적을 못 냈습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도 퍼거슨 감독이후 감독 돌려막기로 결국은 지금 명장을 데려와도 성적을 바로 못 내고 K리그만 봐도 전북의 최강희감독도 첨에는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구단에서 기회와 시간을 주어서 지금의 강팀을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윤정환감독에게 1년이라도 더 기회를 줘야되겠지만 상황이 그렇게 되지도 않을것 같으니 안타깝습니다.
검증된 명장을 데리고 오지 않는한 울산이 우승을 원한다면 더 이상의 감독 돌려막기는 안 했으면 합니다.
(bae5685)2016.11.06 18:18:34
김호곤 감독님은 사퇴하신 겁니다.
이상범(uiojk951)2016.11.01 07:25:59
저도 그것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지금 울산구단의 현실적으로 그런 감독 누구를 데려올것이며 만약 울산이 오랜만에 ACL진출을 한다면 내년 한시즌을 또 그냥 새로운 감독의 적응기로 보낼것입니까???
감독을 바꾸는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경기력과 성적을 낼 만한 비전이 있는 감독을 누구를 선임할것인지 가능성은 있는지 판단하에 실행을 하든지 말든지 해야 될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별 의미없이 감독을 바꾸는것은 구단의 현재, 미래에도 별로 의미없이 시간과 돈 낭비만 될것 입니다.
(basscho)2016.10.28 19:30:47
그리고 감독 오래맞겨서 잘된 케이스만 열거하셨지 교체하고 잘된 케이스도 꺼내면 엄청 나옵니다.
감독 본인에게서 장기적으로 맞겨야 할 비전이 무엇인지 그걸 보고 판단해야지 누구누구 오래맞기니 잘되었다 시간달라 이건 아니라고 보네요.
(basscho)2016.10.28 19:29:27
단순히 성적때문만에 교체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죠. 결과만 보자면 순위도 충분히 올려놨다고 볼 수 있죠.
허나 현 윤정환 감독의 색깔이 과연 경기장을 찾는 일반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축구인지 아님 오로지 승점 , 나쁘게 말하자면 본인 이력서 한 줄 그을 축구를 구사하는지 궁금하더군요.
물론프로는 아떻게든 결과고 이기면 장땡입니다. 허나 그 프로가 뿌리깊게 존재할려면 라이트한 팬들의 두터운 기반이 깔려있어야 하는데 현 감독은 그럴생각 없죠.
전술적 선수기용 및 교체, 언론 인터뷰 등 수많은 문제거리야 그동안 지적해 왔으니 따로 적진않겠습니다.
그저 일반석에 앉아 바쁜 시간 쪼개어 즐길거리 찾아온 라이트한 팬들에게 우리 축구가 함성을 유발하는지 한숨을 유발하는지 그동안 보여줬지 않습니까?
득점상황 아니면 슛 날릴때 말곤 온통 짜증섞인 말투와 비꼼만 들리더군요.
암만 가수초청해서 관중 늘리면 뭐합니까 가수 안부르니까 바로 관중 절단나는게 현실인데...
무조건 교체가 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대로 간다고 바뀌는게 기대가 안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