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직관했습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선수출신도 아니고 전문적인 애기나 전술, 기타 등등은 말 안하겠습니다.
올해 한 경기 빼고 전부 직관 갔습니다.
재밌었던 경기 없었습니다. 이긴 경기랑 재밌는거랑은 별개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후반 35분에 나와버렸습니다.
결과야. 다들 아실테고..
도대체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미들이하 수비진은 백패스가 전부고, 어쩌다 중앙선 넘어가면 "알아서해라 " 센터링 올리고
정산 골키퍼도 공 잡으면 "니가가라 " 뻥차서 몇 번이나 아웃되어 버리고.
코바의 짜증 섞인 얼굴이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쉽게 공격권을 상대에게 넘기면 됩니까?
차라리. 수비, 미들 통해서 나오던지. 역습이라는 핑계로 여러 번에 걸쳐 부정확한
팬 입장에선 무의미한 공격 방법..
저는 언제부터인가. 울산이 슈팅 몇개, 그 중 유효슈팅 몇개 때리나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전반전 40분까지 맨디가 골 넣기 전까지 유효슈팅 0개, 슈팅 1개 때리더군요.
어쩌다가 울산이 이 지경이 됐는지..
세계 최고의 선수 호날두도 홈에서 야유를 받습니다. 때에 따라선.
제발, 선수 및 운영진. 구단 님들은 깊이 반성하고.. 재고해주십시요.
이러다간 얼마 없는 관중 다 떠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