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 정말 홍명보 감독.. 인터뷰 스킬이 안 좋네요

작성자 : kyh1714작성일 : 2013-08-06 14:14:37조회 : 962

김신욱 활용법 과감히 포기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806113508065

 

오늘 페루전 명단 뜬다해서 기대했는데 이용 선수와 김승규 선수 뽑힌건 참 좋은데 김신욱 선수가 없어서 아쉬웠고

그냥 그 아쉬움으로 어느 정도 만족했는데

 

이 인터뷰는 아니죠

 

나아가 교체 선수로도 쓰기 어렵다는 뜻까지 내비쳤다. 홍 감독은 "경기 종료 15분 전에 김신욱을 투입하는 것은 상대에게 전술적으로 팁을
알려주는 것과 같다. 이는 치명적"이라고 했다. 수세에 몰리거나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 무작정 김신욱을 투입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회의감이다.
그리고 체격 조건이 월등한 김신욱이 후반 교체로 들어갈 경우 상대도 이에 대해 수월하게 대비할 것이라고 짚었다. 김신욱이 들어가면 공중전을 벌일
것이라는 점은 상대도 일찌감치 눈치채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홍 감독은 교체 투입 시 김신욱이 좀 더
적극적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홍 감독은 "일본전에서 끝나기 직전에 넣었다. (김신욱은) 휘슬이 불릴 때까지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라고 짚었다. 막상 기대를 갖고 교체로 투입해 보니 김신욱의 플레이가 시원찮았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내비쳤음이 엿보이는
대목
이다.

---

여기 보면 일본전에 끝나기 직전에 넣었는데 휘슬이 불릴때까지 최대한 노력해야한다네요. 아 그럼 김신욱 선수가 노력못해서 마지막에 골 먹힌건가요? 그 2분동안 김신욱 선수가 노력 안 했다고 본건 또 뭔데요?

말을 저런식으로 하면 안되지요. 사람 기분 나쁘게. 상처주는 것도 아니고.

이거 뭐 한국축구 물이 이제 다시 인맥, 라인따라 가는건가요?

 

인터뷰 스킬 진짜 별로네.

말하는 것 들으면 진짜 박주영은 대신군대가주겠다하고 뭐 기성용도 채택하겠죠 ㅋㅋ

 

김신욱은요? 자기가 활용 못했단 말은 죽어도 안 해요 한일전 진게 그럼 김신욱 때문인가? 김신욱 선수한테 화풀이하고 있네요 (이건 뭐 제가 감정이 섞여서 하는 말이지만요)

새로뽑힌 조동건 선수 한 번 잘 키워보세요. 뭐 히딩크처럼 자신도 선수한번 키워보고 싶었나 본데.

 

 

그리고 역사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진승.오광이 난을 일으킬때 한 말 "왕후장상의 씨가 어딨냐"

와트타일러가 난을 일으킬때 한 말 "아담이 밭을 갈고 이브가 길쌈할때 누가 귀족이었는가"

라는 말을 했어요

 

제가 이말을 하는 이유는!! 2002월드컵 4강 갈때 누가 해외파였냐는 겁니다.

박지성이요? 아니요 유럽파아니에요. 김남일. 뭐 등등 우리 열심히 투지있게 싸운 우리 선수들 누가 유럽파입니까!

감독이 잘 전술 짜고 선수들이 하나가 되서 따라왔기 때문에! 그래서 4강 이룬거지

4강 이룰때 누가 유럽파며 해외파 였습니까?

 

이제 와서 왜 해외파해외파거리고 해외파는 실수해도 되고 국내파는 못하면 국내용이고

기성용은 해외파니까 걔없으면 월드컵에서 죽쓴다는 이야기하고. 뭐 실력없는 국내선수가 감독한테 대들면 사장시킬거면서

그런 사람들 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요

대한민국이 실력사회니까 자기네들도 실력에 따라서 기성용 중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월급 남들 보다 못 버는것도 실력차이니까 감수하고 오너가 시키는대로 네네 거리면서 지내세요

라고 해주고 싶네요. 불평불만하지말고. 실력안되니까 실력되면 불평불만하시고.

 

홍명보감독은 기성용 중용하겠죠

아 그리고 자기가 전술적으로 활용 못하는 김신욱은 안 뽑겠죠

상관안해요. 감독권한이니까.

 

하지만 저런식의 인터뷰는 울산맨으로서 항상 열심히 축구하고 공부하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있는 선수한테 할 말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신욱 선수가 해외 진출해서 잘하면 "김신욱을 감독이 활용을 못했다" 라고 하겠죠 이번엔.

국내파인데 못하면 "김신욱 빼라 국내용이다"라고 하겠죠

전형적인 사대주의 논리죠.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섬긴다. 이 사대주의가 적어도 고려시대에는 실리적 사대주의였는데 이익을 챙기기 위한 사대주의 였는데 안타깝지만 조선시대에 와서는 그야말로 중국을 섬기려 했죠. 모든 명칭도 중국보다 한 단계 낮췄고요. 모든이라기 보다 몇몇 명칭들을요.

 

여태 가진 여러가지 아쉬운 생각들이 오늘 홍감독 인터뷰 통해서 저 또한 인내심이 폭발을 해서 개인적인 감정에 의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이범영 대신에 김승규선수 들어간것 왠지 정성룡선수를 선발로 쓸 것 같지만 그래도 투입되어 보기를 기대해봅니다..

김창수 선수가 또 뽑혔네요? 음 .. 네 잘해주세요

 

댓글

기본이미지

1등급 (aplausos)2014.03.28 09:14:48

기본이미지

1등급 (aauscjc82)2014.01.22 12:09:41

홍명보감독님 뭐보고 뽑는지 국대경기보다 울산현대선수들 경기가 더 재밌네요

기본이미지

1등급 (kan5781)2013.08.07 21:58:38

아직 시작이니 좀 더 기다려보아야 할것 같네요 그런데 김신욱에 관한 인터뷰는 기분이 안좋은것은 사실입니다

기본이미지

15등급 이승철(unicorns2004)2013.08.07 12:30:59

공감입니다.
후반 막판에 교체해서 넣을것이 아니라 최소한 45분은 뛰게 하면서 선수파악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이미지

1등급 (namjin04)2013.08.06 21:29:05

홍감독 뭐보고 뽑는지.. 국대경기보다 울산선수들 경기가 더 재밌네요.

작성자이미지

18등급 임정규(limjk0714)2013.08.06 17:44:28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ㅎ

기본이미지

1등급 탈퇴회원(wizsrd2356)2013.08.06 16:22:38

김연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 생각은 김신욱선수가 무한발전 가능성이 확실히 있단말이에요.
근데 김신욱선수를 활용못하는 감독이나 팀이나..뭐 할말은 없겠지만..
홍명보 감독님 인터뷰 봤을때 홍명보 감독이 추구하는 전술이랑은 김신욱선수랑 안
맞을진 모르겠지만 저 인터뷰상에서는 핑계거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신욱선수처럼
키가 큰 선수들은 다른선수들보다 몸 움직임이 느리기때문에 달리기라든지,기술면은 아니겠지만
발도 쟐쓰는선수고 헤딩도 잘하는선수인데 크로스를 올려주는 김창수나.. 전체적으로 김신욱이 못했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팀플레이가 안맞는 상황에서 김신욱선수를 팬들이 더 눈여겨보는 입장에서 팬들은 더 욕하고 여론도 그런분위기에 휩쓸리니.. 무한발전가능성 확실히 있는 선수가 이렇게 되니 한편으로는 인재가 묻히는구나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2002년때는 해외파,국내파 이런소리 없었죠..
뭐니해도 가장완벽한팀은 그 팀이 얼마나 뭉쳐있는가에 대해서 답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히딩크감독이 팀,선수 활용을 잘한것도 있지만 그때의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있고 하나의 목표가 다같았기 때문에, 지금의 국가대표는 어쩔란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너무 자만심에 빠져있는것 밖에 안보입니다. 홍명보 감독을 믿고,자기만의 생각이 있을수도 있지만 축구인재ㅈ버렸단 생각이드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