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90년대 중반부터 쭉 프로축구를 보던 사람으로써...울산현대하면 우승경력은 별로 없고 팀 역사상 기억에
남는 특급용병도 없었지만 늘 껄끄럽고 부담스러운 최강 로컬팀의 이미지였습니다.
차범근 감독시절에는 다소 부족했지만 고재욱감독 이후 그 정점을 찍었던 98,99..기억나는 멤버들이 바로
울산의 레전드라 할 수 있는 김현석, 유상철, 김종건, 송주석, 정정수, 김병지..덩치 좋고 거칠고 기술은 부족해도
힘으로 밀어 붙이던 축구..거기에 열악하지만 열기는 상위권이었던..트랙까지 나와서 관전하던 울산종합운동장
시절.....
이런 울산 특유의 팀컬러가 김정남감독이 부임하면서 완전히 다른 느낌의 팀으로 바뀌고 지지않고 최소 비기는
무득점이지만 지지않는 수비축구를 하면서 우승도 하지만 팬도 많이 떠나가고 또 문수구장으로 바뀌면서
관중도 거의 없는 전형적인 80년대 프로축구팀 분위기로 회귀했었지요.
이시절에는 이천수가 울산의 아이콘이었는데..난 개인적으로 이천수가 이 시절 실력은 있었지만 팀에 헌신하지
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득점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바로 해외 이적..그것도 두 차례..늘 만족스러워 하지
않던 표정과 경기력..인터뷰..
그에 비해 이근호선수는 대중에게 호감도도 아주 높고 인간성 친근함으로 일반 축구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에 이근호선수 영입은 정말 잘한거 같네요. 그리고 김신욱, 곽태휘 등 예전 98년도 시절의 최강 로컬팀
이미지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 분위기를 살려서 다시 예전 울산축구의 영광을 재현하려면 조금 더 선수영입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단기적으로 올해 한시즌만 생각할게 아니라 앞으로 쭉 울산축구클럽이 이러한 이미지를 지속하려면
어차피 근호선수는 올시즌 후 상무행이고..지금도 울산은 이근호 김신욱 빼면 왠지 허전해보이는 관계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치룰려면 조금 더 특급선수 영입과 두터운 선수층 확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울산이 성남일화처럼 경기만 잘하면 뭐합니까. 관중이 없는데. 게다가 경기장은 수준급 월드컵경기장..
아무리 문수구장 접근성해도..같은 수용인원을 갖은 최소 수원이나 전북의 관중동원은 되어야 앞으로도
명문 구단으로 계속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tae0723)2012.03.20 11:10:47
우승우승우승!!!
(promise14014)2012.03.18 22:41:25
올해는꼭우승합니다^^
(mywaxwork)2012.03.18 15:56:29
김현석 선수가 최고였죠 ㅋㅋ 다시 예전의 영광을 ㅋ 올시즌 왠지 예감이 좋아요, 관중도 더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royalty74)2012.03.17 23:40:12
이천수 선수 보는 시각이 저랑 같네요 울산홈 마지막 경기때 무성의한 플레이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jujuoo)2012.03.17 16:25:43
올시즌은 우승할 것 가타요
(ooooo00o)2012.03.17 14:31:26
그러네요....
올시즌 우승해서 돈 많이 벌어가지고
선수 많이 사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