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에스티벤 빠진 자리, 대책은 있는가?

작성자 : hyscrystal작성일 : 2011-07-20 00:49:35조회 : 842

이미 많은 분들이 기사를 접해서 에스티벤 - 인디오 이적설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네요.
에스티벤, 슬라브코 이적 이후에 과연 이 자리를 누가 메워줄 것인가 하던 차에,
다소 기술적인 측면은 떨어지더라도 그 외의 모든 부분에서 슬라브코 이상의 역할을 해내며,
울산의 중원을 잘 장악하고 있는데요,
사실 DM 이라는 위치 특성상 많은 골을 기대하는 자리는 아니기에,
현재의 울산 상황 상, 이런 소문이 도는 건 이해합니다.
뭐, 솔직히 이런 상황이 오기 전까지 오프시즌에 보여준 행위를 보건데,
그냥 팬에 불과한 저도 골 결정력이 참 걱정되었는데, 개막 이후에도 나지 같은 수준 이하의 선수를 영입,
매그넘은 아직도 제 자리를 못 찾는 듯하고...
돈 많이 들인 어떤 선수는 '거북'이라는 애칭을 아직까지도 못 떼고 있고..
갑자기 글이 샜네요.
그렇다면, 에스티벤을 내주고 인디오를 영입한다면,
그 에스티벤을 대체할 자원은 누굴 예상하는지요.
이호? 에스티벤도 한 성격 하긴 하지만, 곽태휘-강민수-이호 로 이어질 중앙 수비라인을 보면,
벌써 옐로카드나 레드카드 몇 장 깔고 시작할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드네요.
그나마 DM으로 가능한 송종국이라도 있었음 좋겠지만, 수준 이하의 기량으로 이미 K리그를 떠났고..
--
사실, 이 걱정을 하는 게 예전의 울산이 보여준 처참한 이적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진섭 내 보낼 때가 되어서 내 보냈는데, 그 자리를 떼워줄 것이라 예상했던 변성환 선수의 함량 미달..
최성국, 정경호 사례는 말 할 것도 없구요.(아직도 이 자리는 여전히 안 메워지고 있죠.ㅡㅡ)
박동혁 이적 후, 한 동안 텅 비어버렸던 중앙 수비라인...
현 감독 부임 후 보여주고 있는 삽질들.
(뭐, 현영민 김동진 잊게 해 주는 최재수? 최재수 선수를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현영민 선수가 현재 보여주고 있는 기량을 보면, 최재수 선수는...ㅡㅡ
단순 어시스트 기록 몇 개로 보여주는 게 다가 아니지요.)
----
선수 트레이드가 팀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은 맞는데,
제발 생각 좀 하면서 움직이자구요.

댓글

기본이미지

1등급 (aplausos)2014.03.13 14:51:54

.

작성자이미지

18등급 이상범(uiojk951)2011.07.20 20:50:30

이 말에 공감합니다~ 왜 항상 울산은 손해보는 트레이드를 할려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