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의 컵대회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김영광, 최재수, 이진호 선수 등이 일산해수욕장에서 기분전환하면서 의기투합하시던데
역시 선수들이 뭉치니 좋은 결과가 나오네요.
이하 기사내용
울산현대의 김호곤(60) 감독이 '의미 없는 대회'로 치부된 컵대회에 대해 "컵대회의 권위를 떨어뜨린 것은 지도자들"이라며 거침없이 독설을 날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어차피 팀들이 집중하지 않는 대회인데', '다른 팀들의 1.5군, 2군을 상대로 거둔 우승이지 않느냐'며 평가절하하는 목소리도 있다
명실상부한 연맹 주최의 대회에서 최상의 전력으로 최선을 다했음에도 그 자체가 특이하게 비춰지는 상황에 김 감독은 동료 감독들과 연맹에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김 감독은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앞서 여러 차례 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 획기적인 개선책이 나올지는 미지수다 (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여러차례 하는 것은 프로축구 최연장자로서 역할이지만, 획기적인 개선책을 내 놓아 개선하지 못하면 잔소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맹과 지도자들이 골칫덩이로 전락한 컵대회의 부활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 축구계의 중론이다.
----근무가 8시 넘어 끝나는 바람에 축구중계로 만족해야 했는데.
방송중에 한마디가 뒤통수를 세게 치더군요
이런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부산이 1군위주로 컵대회에 출전하면서 강행군을 하여 지쳐 있어서 그러하지, 만약 다른 팀의 1.5군이 나왔으면 오늘 경기 힘들었을거여요.......그 선수들은 진짜 열심히 뛰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