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장에 경기보러 갔는데...
프로축구가 이렇게 재미없었던 건 처음입니다....
주말에 있던 K리그는 거의 항상 보러왔었고
오늘 시간이 되서 FA컵을 보러갔었는데
이게 어딜봐서 홈경긴지 싶더군요..
전반전 시작부터 못보고 조금 늦게 경기장에 도착했는데
구단 멀티샵에서 뭐 살려고 했었는데 멀티샵은 닫혀 있고
경기장 들어가기 전에 경기장 밖이 너무 조용하길래 오늘 경기 안하는줄 알았습니다..
무슨 그냥 조기축구하는것도 아니고
장내아나운서의 진행도 없고
골이 들어가도 뭐 별다른 반응도 없고
응원도 없고....
후반전 시작하고 결국 재미없어서 나왔습니다..
결국 2-1로 이기긴 이겼더군요..
근데 프로축구가 이렇게 재미없었던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