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HOME  >  뉴스  >  리뷰

러시앤캐시컵 2011 1R 울산현대vs부산아이파크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1-03-16 21:37:00조회 : 19481

울산 현대가 시즌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울산은 16일 오후 7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 1라운드 B조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김신욱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울산은 이날 부산 전 승리로 시즌 개막 후 2연패에서 벗어났다. 최근 부산 전 2연승의 휘파람까지 불었다. 반면 부산은 최근 원정 11경기 연속 무승(4무 7패)을 기록했다.

울산은 광주 FC를 5-0으로 꺾은 강원 FC에 이어 러시앤캐시컵 2011 B조 2위에 올랐다. 김신욱은 올 시즌 울산이 기록한 3골을 모두 넣으며 ‘믿음직한 해결사’로 발돋움했다.

울산은 공격진에 설기현, 김신욱, 고창현, 에스티벤 등 기존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면서 이재성을 선발로 기용해 수비 라인에 변화를 줬다.

울산의 승리에 대한 의욕은 넘쳤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며 부산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리고 다소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골의 주인공은 김신욱이었다. 김신욱은 전반 19분 최재수가 띄운 코너킥을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부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은 추가골을 넣기 위해 김신욱, 설기현, 고창현을 앞세워 더욱 공세를 펼쳤으나 전반 45분을 1-0으로 마쳤다.

기다렸던 울산의 추가골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번에도 해결사는 김신욱이었다. 김신욱은 후반 1분 이호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려 시즌 3호 골을 터뜨렸다.

울산은 곧바로 위기를 맞이했다. 후반 18분 강민수의 자책골로 1골 차로 따라 잡힌 것. 울산은 시즌 3경기 연속 실점을 했다.

그러나 울산은 집중력을 발휘해 부산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1골 차 승리를 잘 지켜냈다.


김호곤 울산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경기를 잘 하고도 득점 기회를 못 살려 2연패를 했다. 오늘 경기는 꼭 이겨야 했다. 선수들이 골을 넣고 경기를 잘 치렀는데 승리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 지 후반 경기 내용이 매끄럽지 못했다. 오늘 부산 전 승리를 발판 삼아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울산은 오는 20일 오후 3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3라운드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연승에 도전한다.

댓글

기본이미지

1등급 (aplausos)2014.04.08 09:14:18

울산현대 화이팅